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D. Global (문단 편집) === 운영 능력 === XDG의 운영형태는 상당히 소극적이다. 한국 서버만의 독자적인 이벤트나 행사를 기획하기보다는 중국 게임을 한글화해서 들여온 후 중국 서버에 적용된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복붙하는 식의 운영을 주로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게임 내 헬적화 논란으로부터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 그러나 번역의 퀄리티는 썩 좋다고 볼 수 없는 데다가[* 소녀전선은 초반에는 기존 소녀전선 갤러리의 한글화 인원이 번역을 진행하다 조무사 논란 이후 자체 번역으로 전환되었는데 그 이후에도 적절한 의역이 많아 호평받는 편이지만 가끔 의미불명의 오역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벽람항로의 경우엔 원래부터 번역 질이 안 좋았는데 PM 하차 후 고유명사를 자기 멋대로 바꿔버리는 등 번역 질이 바닥을 찍었다. 라이프애프터의 경우 아예 검수 자체를 안하는 것인지 존댓말과 반말이 오가는건 애교 수준이고 [[https://cafe.naver.com/lifeafter/241089|스상점 캐비닛(원문은 스마트 캐비닛)]]이라는 오역을 내기도 했다.], 중국 서버에 있었던 버그를 그대로 들여오기도 하는 등[* 그나마 소녀전선의 경우 업데이트가 된 버전을 들여와서 중국서버의 버그를 겪지 않았음에도 다른 명분으로 자원을 지급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라이프애프터는 한술 더 떠서 중국 서버에 없던 버그를 만드는 등 막장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소극적인 운영형태에도 불구하고 잡음이 많다. 그래서 댕청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또한 운영 관련해서 사건 사고가 터지면 무시하기보다는 공지를 여러 개 써서라도 어떻게든 진화를 시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것도 운영팀에 따라서 편차가 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유저들을 진정시키는 데 성공하거나 갓대응을 하기도 하는 반면 답이 없는 대응을 보여주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게임은 신경을 쓰는 편. 반면 대표 게임 외에는 소홀히 관리해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테이스티 사가#s-5|테이스티 사가]] 한국 서비스 문단, [[얼티밋 스쿨#s-5.1|얼티밋 스쿨]] 기타 문단, [[제5인격/사건 사고]] 참고. 제5인격 문서는 개발사 넷이즈나 유저가 일으킨 문제도 섞여있으니 주의바란다.] XDG의 고질적인 문제로는 '''2017년 10월'''에 세우겠다고 얘기를 한 한국 지사 미설립과 오프라인 행사 문제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실제로 사건 사고가 터지면 지사나 세우라는 소리를 심심찮게 듣는다. 문제는 한국 지사 설립과 관련된 사안이 굉장히 복잡하게 꼬여 버려서 사실상 XDG가 해결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 점이다. 현 XDG는 룽청 네트워크의 자회사지만, 동시에 룽청 네트워크는 X.D 네트워크라는 거대 중국 회사의 자회사 관계다.[* 룽청 네트워크는 소녀전선 한국 서버가 나오고 1달 후 X.D 네트워크에 흡수되었다. 즉 소녀전선 한국 서버가 나오기 전까지 X.D 네트워크와 룽청은 독립된 회사였다.] 그런데 X.D 네트워크는 룽청 네트워크를 인수하기 전부터 이미 신동 코리아라는 한국 지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었다. X.D 글로벌은 [[https://cafe.naver.com/girlsfrontlinekr/2378566|X.D.Global 한국 지사 설립에 관한 공고]]를 봐도 알 수 있듯 온전히 X.D 글로벌의 지분만으로 X.D. Global Korea라는 이름의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려고 하는 반면, 본사인 X.D 네트워크는 본사가 지분을 100% 가지고 있는[* X.D 네트워크는 룽청 네트워크의 지분 51%를 가지고 있고, 룽청 네트워크는 XDG의 지분 51%를 가지고 있다.] 한국 지사인 신동 코리아를 밀어주려고 하기 때문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즉 신동 코리아와 X.D 글로벌은 둘 다 X.D 네트워크의 자회사지만, 처음부터 한 배를 탄 게 아니었기 때문에 국내 게임 운영권을 두고 대립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jsn&no=2395886&page=2&exception_mode=recommend|지사 설립이 지연되는 이유(추측)]] 이렇게 회사 간 지배구조가 복잡하게 꼬여 있어 사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유저들은 지사 문제는 반쯤 포기한 상태. XDG가 독단적으로 한국 지사를 세우고 싶어 한들, 본사가 그걸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http://m.thisisgame.com/webzine/special/nboard/5/?n=97034|#]] 차이나조이 2019에서 가진 X.D 네트워크 총재와의 인터뷰를 보면 한국지사 설립은 시작조차 하지 않은듯 하다. XDG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행사나 굿즈 판매에 대한 비판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X.D 네트워크는 신동 코리아의 계열사인 (전)스퀘어 뮤직에게 오프라인 행사나 굿즈 판매를 맡기고 있으며, 게임 운영에서도 스퀘어 뮤직의 지분을 높이려는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소녀전선 아트북이나 UMP45 바람막이를 판매하는 X.D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도 스퀘어 뮤직이다. 그러나 스퀘어 뮤직은 소녀전선 아트북과 UMP45 바람막이 굿즈 사태에서 알 수 있듯 유저에게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는 게 문제. XDG는 스퀘어 뮤직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으므로 스퀘어 뮤직과 연관된 사태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대응만 하고 있다. 즉, 최소한 X.D 스토어 관련 문제 관련으로는 XDG에게 책임이 없다.[* 계속 스퀘어 뮤직과 협업하는 XDG를 비판하는 시선도 있지만, 스퀘어 뮤직과의 관계 단절은 불가능하다.] 스퀘어가 XDG를 방패로 내세우고 있다는 평도 많은 편. 단 인게임 고객센터는 모든 유저가 '''답이 없다'''고 깐다. 매크로 답변, 동문서답은 기본이며 게임을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소녀전선 문의를 한 고객에 탐정(제5인격)이라 하거나 라이프애프터 문의를 한 고객에게 지휘관(소녀전선)이라 하는 등] 고객센터에 대한 불만 때문에 공식카페에다 문의를 하면 고객센터로 토스하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운영이 미숙하긴 하지만 억울한 비판을 받는 측면도 있고 이름만 듣고 거른다고 할 정도로 답이 없는 수준의 운영을 보여주는 건 아니나, 고질적인 문제들이 있고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도 현재로써는 희박하기 때문에 절대 운영을 잘 한다는 평가는 받지 못할 운영사. 다만 벽람항로나 라이프애프터에 한해서는 정말 답이 없을 정도의 운영 능력으로 인해 해당 유저들에겐 인식이 완전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뮤즈 대시 제작진과 상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hololive 소속 버츄얼 유튜버의 스트리밍을 금지하는 행보를 보임에 따라 운영 능력만이 아닌 퍼블리셔로서의 자질도 의심받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2020년 서비스 종료를 하는 게임마다 '''먹튀논란'''이 터져 기업 이미지는 더욱 바닥으로 떨어졌다. 지스타나 게임축전에 스트리머들을 초청하여 게임을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고 홍보를 하고 있다. 2021년 기준으로는 한섭에서 신작 게임을 새로 운영하지 않는 소극적인 운영을 보여 퍼블리셔 철수 설이 돌고 있다. 당장 룽청이 운영하는 소녀전선도 버그 개선을 지지부진하게 하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누적되어 가고 있고, 20년 3월부터 무기한 점검에 들어간 [[https://xdgstore.com/|한섭 X.D 스토어]]도 21년 7월에 2주년 아트북을 판다고 스토어 링크만 열고 다른 굿즈는 일절 판매하고 있지 않다.[* 우중 방송 막간에 올라오는 소녀전선 굿즈의 경우 참신하고 귀여운 굿즈들이 많지만 룽청에서 스토어를 열어주지 않아 유저들은 중국을 통한 직구나 대만섭 X.D 스토어를 통해 구매해야 하는 실정이다.]그런데 22년 3월에 공지로 한섭 X.D 스토어가 다시 오픈했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다시 닫았다. 그리고 2022년 6월 30일 소녀전선 한섭 5주년 때에는 인게임 이벤트와 축하영상 하나도 없이 카페 축하 메시지와 트위터 추첨 이벤트로 그냥 때우는 무성의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벽람항로 한섭도 이 시기가 4주년 시즌이였는데, 소녀전선과 똑같이 아무런 행사도 하지 않고 넘어갔다. 요스타가 운영하는 명일방주 한섭이 한국어 더빙 기념으로 10연차권을 뿌린거와 비교해보면 룽청의 이런 행보가 너무 답답하다는 말이 많다.] 룽청 직원도 아닌 카페스탭 엘더브레인이조차 [[https://cafe.naver.com/girlsfrontlinekr/4444689|카페]]와 [[https://m.dcinside.com/board/gfl2/6152086|솦갤에]] 직접 게시글을 올려 사비로 싸이버거를 뿌리겠다는 이벤트를 연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유튜브를 통한 홍보도 이벤트 pv만 하나 달랑 올리고[* 그것도 이벤트가 시작한지 일주일이나 지난 뒤 올리는 등 지각 업로드가 잦은 편.] 육성 팁이나 기타 홍보는 아예 하지 않고 있으며.[* 미카팀이 직접 운영하는 글섭이나 일섭 소녀전선 유튜브를 보면 이벤트 공략과 육성 공략 등 뉴비들이 정착하기 쉽게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다.] 한섭 주년 이벤트에서도 인게임에서는 '''축전 공유와 축하메시지로만 그치는 등''' 홍보를 거의 하지 않는 답답한 행보를 이어가면서 유저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1주년 영상 두개를 제외하고는 짧은 한섭 몇주년 기념영상 하나 올리지 않는다.[* 다른 게임들이 한국 성우들과 MC들을 불러가며 하는거에 비하면 너무하다는 반응들이 많다. Dr 라이코가 가끔 방송을 하지만 확실히 못미치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직영섭에서 하는 여러 방송들과 팬서비스 영상들 잘 올려주기는 커녕 거의 모두 번역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아예 올리지도 않는다. 소녀전선 엔딩곡을 번역하지 않고 올리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2019년에는 일본서버 1주년 방송 영상을 [[츠라이상(유튜버)|츠라이상]]이 대신 자막 영상을 올렸고, 2020년에 나온 캐릭터송도 유저들이 자막을 단 영상을 업로드해야 했다. 또한 다른 직영섭들에 비해 운영자가 주관하는 유저들의 2차 창작 이벤트도 잘 하지 않는다. 거기다 선본의 주요 차기 게임 업데이트 방송 일명 우중 방송 내용들도 업데이트 공지 전[* 최소 2주 이상의 차이가 있다. 이마저도 게임 외적 부분에 대한 내용 언급은 별로 없다]에는 따로 공지해 주지도 않아 유저들이 방송 화면을 캡쳐해서 일일이 번역해 올렸고, 오죽하면 한 트위치 유저가 직접 사비로 중국어 동시통역가들을 불러 선본의 주요 방송들을 중계하고 있다. 근데 더욱 가관인게 2022년 새해 메시지에서 이 사실을 룽청이 알고 있는데도 그냥 손 놓고 있는게 확인된 것이다.[* 2021년 연말 방송에서 다음 콜라보 작품 글자 수가 5글자라고 나왔고 당시 커뮤에서는 한국어로도 5글자 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었는데, 마침 그 작품 이름이 한국어로도 5글자라는 새해 메시지를 보낸것이다. 이전에 룽청의 따로 신규 콜라보 공지가 없었음에도 '다음 콜라보 작품은 한국어로도 5글자' 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은 룽청이 유저들의 동시통역 방송을 알고 있음에도(같이 보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냥 유저들이 알아서 방송을 보라는 식으로 손을 놓고 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이로인해 한섭 유저들이 자기들이 소녀전선에 기여한 것에 비해 묘한 차별감을 느끼고있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룽청 계약이 끝나면 재계약 하지 말고 퍼블리셔를 미카팀이나 홍보 잘 하는 직영으로 옮겨달라는 말이 많이 나오며, 2020년 6월 있었던 한섭 운영사 일시 교체 사건때 룽청과 Phoenix Games와의 협상을 통해 룽청이 다시 재계약을 맫고 운영하게 되었는데, 이 이후 룽청의 답답한 행보에 지친 유저들은 재계약 하지 말고 Phoenix Games가 계속 운영했었어야 했다는 푸념을 늘어놓고 있다. [[소녀전선 2: 망명|소녀전선]]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차기작]]들도 미카팀 직영으로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중국 게임을 운영하는 퍼블리셔 중에는 미호요나 요스타가 홍보를 빠방하게 해주긴 하나, 미호요는 이미 붕괴와 원신같은 대형 IP를 이미 보유하고 있고, [[붕괴 스타레일|붕괴 차기작]] 때문에 다른 게임 운영할 여유가 되지 않으며 요스타는 '''소전 초창기 미카팀과 터졌던 소녀전선 일본 상표권 분쟁 때문에 관계가 최악으로''', 소전 한섭 운영이 요스타로 옮겨가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이렇게 직영으로 옮길 경우 룽청에서 그나마 사람구실을 해주는 '''엘더브레인이나 라이코, 스토리 번역팀 같은 운영진들과 이별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2020년 계약사 변경 당시에는 유저들이 오히려 재계약을 환영했었는데 게임 외적 행사는 거의 하지 않아도 게임 내외 사건사고를 잘 처리해 왔고 특히 본사에서도 처리하지 못한 연쇄분열 랭킹전 사건을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처리하여 평가가 좋았을 때였다. 그래서 대다수 유저들은 계약사가 바뀌면서도 운영진들은 그대로 남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21년부터 심해진 중섭의 검열이 한섭에 적용되지 않을까라고 걱정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